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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폴라, '불후의 명곡'으로 예능 데뷔..이은미 '가슴이 뛴다' 완벽 소화

관리자 | 2019-10-01 | 조회 1357

 

KBS 2TV '불후의 명곡'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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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창환 기자 = '슈퍼밴드' 우승팀 호피폴라가 '불후의 명곡' 통해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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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5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1000 라이브 공연을 돌파한 이은미가 전설로 등장했다.

이날 호피플라는 " 명의 합이 어떻게 어루어지는지 확인해 달라"라며 자신있게 각오를 다졌다.

호피폴라는 '가슴이 뛴다'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직접 직접 피아노와 첼로, 기타를 연주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호피폴라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감성적인 보이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중간 중간 독주 선보인 독주도 눈길을 끌었다.

노래를 들은 이지훈은 "나이가 어린데 깊은 소리와 울림이 있어 감탄했다" 소감을 밝혔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1/0004220572